한인·조선족·현지인 등이 참여하는 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전통 문화예술단 공연이 열리며 기업 자선 바자와 한식 체험이벤트가 마련된다. 일반인과 학생 대상 노래자랑 무대와 각종 먹거리 장터, 한국 문화관광 홍보 부스 등도 개설된다.
송영희 회장은 "상하이 한민족 사회가 화합하고 현지사회와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려고 매년 여는 축제"라며 "한류의 영향으로 현지인도 즐겨 찾는 지역 대표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