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분담금 위원회가 발표한 2019~2021년 정규 예산의 국가별 분담률에 따르면, 중국이 12.005%로 22.000%의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분담률은 이전 2016~2018년 7.921% 대비 4%포인트가량 상승한 것입니다.
반면 일본은 분담률이 9.680%에서 8.564%로 낮아지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유엔은 국민총소득 등의 경제 지표를 토대로 3년에 한 차례 회원국의 분담금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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