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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에스티디지털, Segway-Ninebot W1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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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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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나인봇과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이 손잡고 선보이는 W1의 발표회가 지난 8월 9일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세그웨이 나인봇 부사장 샤오샤오(Xio Xio)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관리 담당인 펑위웨이(Peng Yuwei) 총감독를 비롯하여 국내 굴지의 유통사와 판매채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관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세그웨이 드리프트 W1은 세그웨이 나인봇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e스케이트 카테고리 상품으로 800개 이상의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집약적 차세대 제품이자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로 탄생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 속도 12km 주행시간 45분으로 여유 있는 사용시간으로 충분한 주행거리를 확보하였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만큼 수려한 디자인도 자랑한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W1외에도 9월중에 판매예정인 나인봇 전기 카트인 고카트도 선을 보였다. 고카트는 전기 카트로써 기존의 나인봇 미니프로 320과 고카트 키트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탈바꿈되는데 주행거리 16km에 시속 24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레이스와 드리프트까지 즐길 수 있다.


나인봇과 이에스티디지털은 용산 정식 AS센터 오픈과 더불어 신제품 발표회까지 개최하면서 나인봇의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 임세혁 대표는 W1같은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의 출시로 레저 스포츠 분야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했다.


W1은 8월 13일부터 지마켓과 롯데 하이마트, HDS, 라이트론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판매 기간에는 특별히 할인된 가격과 캐리어, 보호 장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W1이 국내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넷뉴스팀(news@gom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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