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행복하세요!

말복을 맞아 14일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오른쪽)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왼쪽)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하나로마트 창동점, 말복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배식 봉사 진행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더운 날씨를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주학 지사장은 말복 특식 메뉴인 삼계탕을 지원하고, 배식봉사를 하면서 “7월부터 지속된 무더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보내고 계신지 매우 걱정된다.”면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말복을 맞아 14일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을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