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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대전 유등천서 물고기 수백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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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의 유등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중촌동 용문교 주변 유등천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

대전 중구는 전날 갑자기 쏟아진 빗물이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물질과 섞이면서 산소량이 일시적으로 줄어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을 가능성을 예상하며 물고기 사체를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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