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권 부회장이 상반기 급여 7억3600만원, 상여 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황현식 부사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5억700만원을 가져갔다. 황 부사장은 상반기 급여 2억4700만원, 상여 2억6100만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9조4000억, 영업이익 8200억 등 계량지표 면에서 성과를 창출했다"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제시 및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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