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MXM 임영민 “워너원 박우진·이대휘, 너무 바빠 연락하기 힘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백 MXM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MXM가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박우진, 이대휘를 언급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MXM의 첫 정규 앨범 ‘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임영민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데뷔조로 뽑힌 워너원 멤버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정규 앨범까지 발매하게 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만 임영민은 아쉬운 점으로 같은 소속사인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과 활동하지 못한 점을 꼽았다. 임영민은 “다만 이대휘, 박우진과 같은 팀으로 활동할 수 있었는데 너무 바빠 연락이 많이 닿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도 “대휘와 우진이 가족 같은 사이인데 얼굴을 못 본다. 어쩌면 같이 활동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MX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ORE THAN EVER’에는 타이틀곡 'YA YA YA (야야야)'를 비롯해 ‘KNOCK KNOCK’ ‘CHECKMATE’ ‘SHOW ME TOUR LOVE’ ‘사랑해줬으면 해’ ‘DON'T STOP ME NOW’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다’ ‘WITHOUT U’ ‘노는 물이 달라’ ‘DAWN’ ‘천연곱슬’ ‘눈을 못 떼’ ‘식어버린 온도’ ‘LOVE ME NOW’ 등 총 14트랙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