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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국내 최고기록 도전! 플래시몹 게릴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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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언론협회는 다음 달 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2일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플래시몹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시몹에 참여자는 자원봉사시간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국회의원 명의의 공로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된다.

'청년, 미래의 시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에는 무료 네일을 지원하는 뷰티존을 포함해 △취업지원존 △푸드존 △체험존 △포토존 등 청년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축제의 대단원인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는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오른다.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플래시몹 참가신청은 (사)청년과미래 홈페이지(www.yn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래시몹 손동욱 기획단장(중앙대)은 "청년의 날 성공적 개최와 법정기념일 제정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고 말했다.

서주은 부단장(경희대)은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며,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래시몹을 기획하고 있으며, 청년의 날이 개최되는 9월 1일 여의도 공원에서는 플래시몹 대장관이 펼쳐 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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