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미 국방부, 아프간에서 미군 1명 전사 사실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 칸다하르( 아프가니스탄)= 신화/뉴시스】 아프간에 파견된 미군 블랙호크 헬리콥터기의 병사들이 올 1월 24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은 아프간 공군에게 2024년까지 159대의 군용 헬기를 인도하기로 하고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워싱턴 = 신화 /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12일 미군 작전 중 전사한 병사 한 명의 죽음을 확인했다고 이 날 나중에 발표했다.

펜타곤 성명에 따르면 전사자는 레이먼드 래러걸 트란스피구라시온( 36) 하사이다. 그는 "헬만드 주의 미군 '오퍼레이션 프리덤' 작전지역에서 전투지 순찰을 수행하던 중 바로 옆에서 폭발한 폭발물로 인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트란스피구라시온 하사는 워싱턴주 소재 루이스 매코드 합동기지의 제1 특수공수부대 3 대대 소속으로 아프간에 파병되었다. 펜타곤은 이 사건에 대해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cmr@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