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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노컷V] 쫓고 쫓겼던 돈스코이호 기자회견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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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 인양을 미끼로 한 투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신일그룹 대표 최용석씨가 경찰조사에서 싱가포르 신일그룹과의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실려있다며 가상 화폐를 발행한 곳으로 돈스코이 투자사기 의혹의 핵심 회사입니다.

앞서 최용석 대표는 지난달 26일 전 세계가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오락가락 황당행보로 되레 의혹만 키웠습니다.

경찰과 금감원 조사를 받고있는 최용석 대표의 당시 기자회견이 그래서 다시 주목을 끌고있어서 노컷V의 '뉴스캐스터'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봤습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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