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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샘킴 요리 극찬 “다시 사업하면 이 새우버거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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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승리가 샘킴 요리를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레이먼킴과 샘킴의 대결에서 샘킴의 손을 들었다. 레이먼킴과 샘킴은 승츠비의 파티 음식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승리는 “꼬치 요리까지는 레이먼킴 셰프가 더 맞았는데 새우버거가 반전을 줬다.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을 안 좋아하는데 캘리포니아 해변 앞에 있는 느낌이 들다. 파티피플인 느낌을 받아 승츠비에 어울렸다”라며 샘킴의 손을 들어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승리는 샘킴의 승츠비 세트에 대해 “만약 다시 사업을 한다면 이거(새우버거)다. 무거운 느낌인데 신맛도 있고 되게 가볍다. 부담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음식에도 에너지가 있다. 만드는 사람이 에너지를 쏟냐, 안 쏟냐가 담기는데 에너지가 있다. 캘리포니아 느낌이 난다”고 극찬을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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