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9일까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축산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폭염 대응 재해 대책 상황실'과 연구+지도 합동 전문가 현장기술 지원단 5반 총 55명을 편성하여 주요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기술보급 사업으로 금년도에 도입한 접이식 물 팩 활용 밭작물 가뭄 극복 시범사업은 4시ㆍ군 12개소에 추진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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