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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폭염피해 예방 현장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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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온ㆍ가뭄에 의한 농작물 생육 장해 발생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기술 시범사업과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9일까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축산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폭염 대응 재해 대책 상황실'과 연구+지도 합동 전문가 현장기술 지원단 5반 총 55명을 편성하여 주요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기술보급 사업으로 금년도에 도입한 접이식 물 팩 활용 밭작물 가뭄 극복 시범사업은 4시ㆍ군 12개소에 추진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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