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추계 중등연맹전 전국 361개 팀 리그·토너먼트
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경기장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자원봉사자 지원, 경기장 쓰레기수거 지원, 자연인 水 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 지도점검 등 방문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 여름에 무더위 속에 펼쳐지는 만큼 구급차를 준비시켜 선수들의 수분보충에 신경 쓰는 등 혹시 모를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경기 시간 및 일정 조정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건강을 세심히 챙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선수.임원.학부모 등 추정 연인원 6만여 명이 17일 동안 제천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 ,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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