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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롯데면세점, 모바일 매거진 ‘냠’ 론칭…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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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모바일 매거진 '냠'. 롯데면세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자사 고객 대상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 ‘냠’을 론칭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냠 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냠 모바일 매거진은 롯데면세점이 VIP 고객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약 88만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정보 제공지다. 고객들은 해당 매거진을 통해 각종 트렌드 및 이벤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연동한 원클릭 구매까지 가능하다.

또 롯데면세점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냠 플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냠다른 스타일’과 ‘냠다른 풀파티’ 이벤트도 진행하다.

냠다른 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모바일 인터랙티브 게임형 이벤트다. 이번 여름 바캉스 트렌드에 맞는 롯데면세점 베스트 아이템 및 추천 아이템인 ‘잇냠템’을 활용해 온라인상의 아바타를 꾸미고 다음 달 10일까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냠다른 풀파티는 가수 효린과 도끼, 슈퍼비 등의 라인업으로 오는 31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냠’으로 끝나는 초대 메시지를 작성해 이달 19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된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모바일 매거진 냠은 롯데면세점의 고객들에게 쇼핑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냠 플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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