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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평화당, '갑질근절대책특위' 구성…소상공인 농성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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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 2018.07.13.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민주평화당은 13일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갑질근절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소상공인연합회 농성장을 방문했다.

평화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배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갑질근절대책특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특위 위원은 이상돈 의원, 서진희 당 청년위원장, 홍훈희 전 강남갑 지역위원장, 한기운 화성병 지역위원장, 한성숙 동작갑 지역위원장, 구자혁 '마음대로 상업하고 싶은모임' 상담국장, 갑질사례 상담 경험자인 김순환씨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이날 첫 활동으로 광화문광장 현대해상 빌딩 앞에서 투쟁 중인 소상공인연합회 농성장을 찾아 최승재 연합회대표 등 상인 10여명을 만났다.

특위는 현장문제 상담소를 개설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한편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평화당은 이날 당대표 비서실장에 손동호 도봉을 위원장을 임명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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