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검찰, 前임원 횡령·배임 혐의 판결에 항소"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참엔지니어링(009310)은 지난달 26일 당사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불복, 지난 2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항소가 제기된 피고인은 참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인수씨, 최종욱씨, 김성록씨, 윤정복씨다.

회사 측은 "항소심 진행 경과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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