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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e스포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정식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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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 올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채택

대한민국 대표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에 출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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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21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오후 2시부터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11층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정식이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e스포츠 종목은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두 종목에 출전한다.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미디어 질의응답(Q&A)이 진행된다. 일반 팬들도 스탠딩 관람으로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 e스포츠 국가대표 유니폼 온라인 사전구매 시 출정식 당일 현장 수령을 선택한 팬들은 낮 12시30분부터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대행은 "이번 출정식은 자랑스러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e스포츠 선수들을 기리는 장소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개관식과 연계해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협회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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