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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장세용 구미시장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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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장세용(오른쪽 두번째) 경북 구미시장이 13일 구미공단의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를 방문해 정사진 대표와 함께 생산된 휴대폰 케이스를 보고 있다. 장 시장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달부터 엘지전자 등 구미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08.13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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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은 13일 "기업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이날 구미공단의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지원 시책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인탑스 정사진 대표와 함께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탑스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휴대폰 케이스, 자동차 램프, 화장품 케이스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며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장 시장은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읍·면·동을 순방하며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이달부터 구미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를 방문하고 있다"며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부터 제조·기술혁신, 마케팅까지 성장 단계별로 지원해 중소기업 자생적 산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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