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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제117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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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 배상호남·1988년 4월17일 술시생

문> 저는 교육 계통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첫 출발이 중요해 선택에 갈등이 심합니다. 그리고 사귀던 여자도 떠나고 왜 자꾸만 액운만 끼는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본인이 생각한 대로 교육 계열과 아주 잘 맞습니다. 교육계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목표를 두세요. 귀하에게 천직으로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학도의 운으로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가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갖가지 보람과 영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 최종적인 준비로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최선을 다해 보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여자문제도 희소식이 있습니다. 말띠의 이성을 만나게 되며 평생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교육계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민채윤여·1992년 10월7일 인시생

문> 그동안 깊이 사귀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후 이제는 남자를 믿지 못합니다. 최근 친지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를 만났는데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

답> 귀하는 지금 그동안 깊은 감정으로 사귀었던 친구가 갑자기 떠나가 마음의 상처가 크고 아플 것 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를 본인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너무 쉽게 다가서고 깊이 빠져드는 성격은 아닌지 다시 한번 냉철하게 되돌아 보세요. 그리고 이성을 바로 잡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스스로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또다시 배신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성관계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해 사려깊게 관찰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가가도록 하세요. 결혼은 2020년 이후가 좋으며 귀하의 상대로는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원동현남·1981년 3월28일 진시생

문> 아직 결혼도 못하고 이것저것 장사를 해 보았으나 경기가 신통치 않습니다. 가족들과 편의점을 운영하고 싶은데 잘 될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답> 현재 귀하의 운세로 보아 작은 규모의 유통업은 무난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기가 아니니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올해 준비하고 여러가지 견문을 넓혀 내년 후반기에 시작하세요. 귀하는 2020년에 운의 상승으로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가까운 주변의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업이 번성하게 되니 주변 관리에 신경쓰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귀하의 연분으로는 소띠 여성 중에 있고 다만 8월 생은 피하는 소이 좋습니다. 마음에 잘 새겨서 미래를 밝게 열어 나가세요.

오은정여·1990년 3월20일 진시생

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주부입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을 돌볼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망설여집니다. 혹시 독립운은 어떤지요.

답> 망설이지 말고 직장에 계속 머무르세요. 현재 귀하가 다니고 있는 직장은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안정된 직장으로 귀하와 아주 잘 맞습니다. 자녀들 문제는 필요 이상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가족들과 친지들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해결됩니다. 귀하는 일정한 조직에 몸담고 있을 때 일을 잘할 수는 있어도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미련을 떨쳐버리고 직장 근무에 충실하세요. 그리고 부부간 애정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두 분이 합심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도록 노력을 기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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