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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금융혜택 제공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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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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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을 사고 싶어도 자금 부담이 커 애를 먹는 수요자의 편의를 배려한 것이다.

초기에 지불해야 하는 계약금, 입주시 치러야 하는 잔금, 그리고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 등은 주택수요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소다. 새 아파트를 분양 받고 싶어도 당장 수천만 원의 계약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잔금 역시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에 달하다 보니 계약자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중도금 대출이자 역시 주택 수요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한다.

이런 상황에서 포항 두호동에 들어서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계약금을 2번으로 나누어 지불할 수 있으며 이 중 1차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계약자 초기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입주시 치러야 하는 잔금 역시 입주 후 2년 유예기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등 계약자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이 아파트는 1군 건설사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우선 지진에 대비해 일반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연성능력을 갖춘 제진설계가 적용된다.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수장치 ‘댐퍼’를 적용해 내진성능을 향상시켜 벽체 손상을 최소화하고 리히터 규모 6.5 강진에도 버틸 수 있다. 특히 DB손해보험을 통한 풍수해 보험 및 지진특약 보험 무료가입으로 입주민들 안정성을 보장한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는 물론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모던한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2017그린건설대상’ ‘2017친환경건설산업대상’ ‘명품하우징대상’ 등 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단지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중도금 무이자(분양가 60%)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본보기집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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