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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모두의마블, 첫 월드챔피언십 열린다…예선 토너먼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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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마블’ 최초의 월드챔피언십 대회로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전세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월드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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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두의마블’ 이용자라면 누구나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의 2차는 9월, 3차는 10월에 열린다.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경우 2000다이아(게임재화)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2만다이아, 2위에게는 1만다이아 등과 함께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도 주어진다.

전세계 대표들이 대결을 펼치는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마블’을 주사위 보드게임의 형태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과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 등의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출시 5주년을 맞아 1판만 플레이해도 1000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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