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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게임빌 대표작 ‘별이되어라’ 글로벌 2000만 다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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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수집형 RPG 장르의 대표 인기작 중 하나로 꼽혀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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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 5월 ‘드래곤블레이즈’라는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도 출시됐다.

특히 국내 버전의 경우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순위를 역주행하며 인기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6년 4월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다만 최근에는 인기 반등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최근 진행한 시즌6 업데이트의 경우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50위권까지 오르는 데 그쳤다. 현재는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90위다.

게임빌측은 “4주년 인포그래픽에서 공개된 것처럼 평균 업데이트 주기가 7.6일로 빠른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소통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취하면서 고유의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롱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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