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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대선주조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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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총 40개 기업 중 중소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199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상생의 노사협력과 사회적 책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업종·규모와 관계 없이 노사문화가 우수한 사업장을 공개경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선주조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전검증과 1·2차 심사를 거쳐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은행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 시 보증한도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올바른 노사문화가 기반이 돼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적극 협력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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