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구매가 대비 57~6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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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내달 28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공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사진은 입장권. 2018.08.12 (사진=안동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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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내달 28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공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입장권 예매는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시내 대형은행, 서점, 카페 등 16개 지정 예매처, 온라인 옥션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
일반권 3000원, 학생 및 경로권은 2000원이다. 이는 현장 구매가 대비 57~60% 저렴한 가격이다.
예매권은 축제기간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마당극을 1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예매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은 내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이스라엘,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세르비아, 콜롬비아, 야쿠티아, 스리랑카 등 13개국 14개 팀의 해외탈춤과 국가무형문화재 12개 팀의 전통탈춤 등 다양한 공연과 마당극으로 꾸며진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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