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건설 창업 아이디어·안전관리 공모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건설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설 및 시설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연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018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2018 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공모전과 경진대회는 11월 열리는 '스마트 건설 기술·안전 대전' 사전행사로 일반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새로운 개척 기업(벤처 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마트 건설 기술 아이디어를 찾는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기술이 해외에서는 이미 건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창업도 활성화돼 있다.

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에서는 건설안전을 주제로 한 표어 및 포스터 작품과 건설·시설 안전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진단 사례를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부문별로 정해진 양식에 따라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