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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토] 한여름밤, 환상의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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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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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충북 단양의 밤 하늘에 은하수 한가운데를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태양을 133년에 한 바퀴씩 회전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부스러기들이 지구 공전궤도와 겹칠 때 초속 60㎞ 정도의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빨려들어 불타면서 별똥별이 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에 가장 화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논 650D카메라에 14mm 삼양렌즈, 노출 25초, ISO 3200./단양=아마추어 천문인 변성식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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