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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승준 정선군수, 알파인경기장 복원 앞두고 김부겸장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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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정선알파인센터의 완전복구 결정 관련 군민 의견 전달.

특별교부세 37억 요청


【정선=서정욱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 지역의 최대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 마련을 위해 김부경 행정안전부 장관을 방문했다.

12일 정선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오는 24일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정선알파인센터의 완전복구 결정 관련, 정부의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의 일방적 복원과 관련하여 군민의 여론을 전달했다.

파이낸셜뉴스

12일 장선군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오는 24일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정선알파인센터의 완전복구 결정 관련, 정부의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의 일방적 복원과 관련하여 군민의 여론을 전달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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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는 "올림픽 유산인 알파인경기장의 일방적 복원은 또 다른 희생 강요로 인식하고 있고 조성과 복구에 대해 철저한 지역의 의견이 무시되었으며, 복구계획의 현실적 문제점과 추가 재해에 대한 대책이 전무 하다."고 말했다.

또, 은향골~마차재 군도2호선 확·포장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7억원을 요청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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