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2시 8분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숨진 지 시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지품 등 신원을 밝힐 만한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이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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