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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TV 동물농장' 아빠 동남이의 돌연 육아 파업 선언! 삼둥이를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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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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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갑작스럽게 불량 아빠가 된<동남이>의 충격적인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바삐 움직이는 펜션 단지. 그중에서도 유난히 바쁜 사장님이 있다는데 한때 K본부에서 공채 개그맨으로 활약하던 김지환 씨다.

얼마 전 개그맨의 꿈을 접고, 펜션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는 지환 씨. 하지만 여유로운 생활을 꿈꿨던 것도 잠시, 태어난 지 이제 두 달 된 리트리버 5형제 때문에 장사를 포기할 지경이라고 한다.

넘치는 에너지와 지나친 발랄함을 무기 삼아 사고 치는 녀석들 때문에 다른 일은 엄두도 못 낸다는 지환 씨. 그런 주인 지환 씨와 더불어 애들 젖 먹이랴 보호하랴 등골이 휜다는 엄마 <복순이>까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육아 전쟁 속에 홀로 유유자적하는 얄미운 견공이 있었으니 바로 아빠 <동남이>다. 새끼들이 다가와 애교를 부려도 저리 가라며 큰소리나 치고 있다는 녀석. <복순이>가 다가와 성질을 부려도 “나는 모르오~”라며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한다.

처음엔 그 누구보다 다정다감했다던 <동남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새끼들과 <복순이>에게 예민함 폭발이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녀석이 이렇게 된 이유는 리트리버 다둥이네에 숨겨져 있는 충격적인 비밀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불량 아빠 동남이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8월 1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갑작스럽게 삼둥이네 가족을 습격을 하는 물까치의 사연에 대해 알아본다.

삼둥이 탄생이라는 경사도 잠시,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지는 습격에 고민이라는 한 가정집. 오래전부터 이 댁 마당을 수시로 드나들던 물까치 가족이 별안간 몇 주 전부터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남의 집 마당에 세 들어 살면서 텃세를 부려도 유분수지, 통행세라도 내라는 기세로 달려드니, 삼둥이와의 여유로운 산책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당에 나올 땐 방어를 위한 우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마당 한 번 나갈 때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니... 내 집 마당에서조차 가족들은 늘 초긴장 상태이다.

도대체 녀석들은 왜 지나가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까? 의문의 괴조 사건 앞에 MC들은 염려 섞인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MC 정선희는 물까치들의 이유 있는 공격 앞에 연신 안타까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물까치 부부가 삼둥이네를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8월 1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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