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 의원은 지난 8일 내부자거래 혐의가 처음 보도됐을 당시 "근거 없는 혐의"라며 재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그러나 사흘 만에 입장을 바꿔 "재선에 나서지 않는 것이 선거구민의 이익, 공화당의 이익,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에 비춰 옳다고 판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과거 자신이 주주이자 이사회 멤버였던 호주 바이오기업의 질병 치료제 관련 미공개 정보를 아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네이버 모바일 SBS 채널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