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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안전 D등급 후암동 서부제일아파트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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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49년 경과… 내·외벽 균열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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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서부제일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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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차원에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는 취지다. 용산구는 최근 후암동 서부제일아파트(한강대로102길 47)의 보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969년 사용승인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2가구가 살고 있다. 준공 후 49년이 경과하면서 외벽, 복도, 계단실 등에 균열이 생기는 등 급속한 노후화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진행된 안전점검 결과 전체적인 건물 안전은 D등급으로 책정됐다. 2012년 이후 7년째 동일한 등급이다. 구조체에 즉각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주 공정은 내·외벽 균열 보수와 철근 방청(녹 방지), 콘크리트 단면복구다. 2015년의 정밀안전점검 용역 결과를 참고한 것이다. 이달 초 가시설 공사를 진행해 내달 준공한다.

이번 공사는 작년 9월 진행된 현장구청장실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당시 성장현 구청장은 재난위험시설물인 서부제일아파트의 보수보강 공사를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용산구는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상가 붕괴사고 이후 대대적으로 건축물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정비구역 내 건축물 전수조사가 이달 말까지, 정비구역 외 노후 조적조건축물 안전점검은 내달 7일까지다.
강승훈 기자 shkang@ajunews.com

강승훈 sh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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