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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대희 군포시장 ‘시민 우선, 사람 중심’ 공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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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대희 군포시장.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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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강근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주요공약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포시는 7일 민선7기 새로운 군포 100년 도약을 위해 우선 검토돼야 할 주요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대희 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방안 등 민선7기 본격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사업은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 건립 △금정.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계획수립 △공업지역 내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우신차고지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16개 사업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대규모 공약사업일수록 오늘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재원 대책과 세부추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향후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시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이 군포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상생과 협치를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과 약속한 공약사항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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