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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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주말인 28일 밤 10시30분쯤 뉴올리언스의 역사적 명소인 ‘프렌치쿼터’에서 3마일가량 떨어진 클라이번 에비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모자가 달린 상의를 입은 2명의 남성으로 군중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1명은 소총을, 다른 1명은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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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해리슨 경찰서장은 “우리는 그들이 한 사람을 주시하다 여러 차례 총을 쏘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현장에서 13~16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도주한 총격범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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