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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다. 위메이드서비스는 게임의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미들라스 침공작전에서 발생한 서버 장애 및 렉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채널당 적정 인원 조정이 이뤄졌고 분산 알고리즘 개선으로 채널간 불균형 현상도 개선됐다”라며 “미들라스 침공작전에 비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말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및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등이 특징이다. 변신이 가능한 ‘주신 펠로우’와 마법붓을 무기로 사용하는 ‘아티스트’ 클래스 등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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