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세븐나이츠’의 구사황 ‘카르마’ 각성으로 더 ‘강하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의 구사황 캐릭터 ‘카르마’에 ‘각성’이 적용된다. ‘각성’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에 따르면 구사황 ‘카르마’는 각성을 통해 기존의 뛰어난 생존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면서 새롭게 추가된 스킬 등을 통해 공격력까지 갖추게 된다.

특히 카르마의 각성 스킬 ‘피안의 빛’은 적군 전체에게 마법 피해를 2번 입히는 동시에 급소 공격 효과와 치명타 효과가 적용되고 ‘마비’, ‘감전’, ‘기절’ 중 하나의 상태이상 공격 효과도 추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패시브 스킬로는 각성 ‘카르마’만의 고유 효과인 ‘신선의 지략’이 적용돼 아군 영웅의 조합을 통해 전투 전략을 더욱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

각성 카르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퀘스트 ‘엘리시아의 용사 사관학교’도 도입한다.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사냥꾼 컨셉트의 미소녀 신규 영웅 ‘아탈란테’가 추가되고 신규 장신구인 ‘승리자의 장신구’도 등장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나의 달’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영웅 선택권 7개, 6성 카르마 및 장비,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오는 8월 16일까지 40개의 쿠폰코드를 입력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보물 시대 시즌 5’ 이벤트도 연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