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R은 기업이 EU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EU 회원국 시민이나 유럽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경우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이다. 특히, GDPR 위반에 따른 벌금이 최소 약 250억 원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있는 국내 대기업도 경영상의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킬러 GDPR은 G 스위트나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중인 모든 기업용 계정을 지원하며, 넷킬러 데이터 유출 방지(DLP) 솔루션과 결합해 GDPR 위험 관리 기능을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넷킬러 ‘GDPR 리스크 관리 기능’은 ▲문서와 파일 대하여 GDPR 위험도 레벨을 3단계로 관리 ▲개별 문서와 파일 단위로 개인 정보가 수집된 근거를 기록하고 공유 ▲개인 정보 유통 기간을 기업의 정책에 맞춰 설정 ▲넷킬러 실시간 DLP(정보유출방지) 기능을 이용 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와 파일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GDPR 위험 등급과 유통 기간을 자동으로 지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 내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한 실시간 GDPR 대응이 가능하므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문서를 관리하는 기업의 경우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