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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RRC, 블록체인 업계 트렌드 모인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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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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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C가 자사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는 RRC의 CEO인 리우 샹이 직접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 샹은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동안 부스에 머무르며 블록체인에 관심이 높은 일반 관객과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RRC 홍보 영상을 반복적으로 송출하고 20분 가량의 관계자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은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미래(A New Paradigm, A New Future)’라는 주제 아래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 향후 발전방향 그리고 ICO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에는 바이낸스의 CEO 자엉 자오, 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 버, 네오 창립자 다 홍페이, 퀸텀 CEO 패트릭 다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인사로는 글로스퍼 대표 김태원, 파운데이션 X의 황재성 대표, 해쉬드 CIO 김휘상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용되지 않는 개인용 컴퓨터 및 스마트 터미널의 컴퓨팅 파워를 최대한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앙 집권화 된 글로벌 컴퓨팅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탄생한 RRC는 올해 메인넷 테스트를 진행하고 월렛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수의 프로젝트와 업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RRC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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