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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GS건설, 청주 '가경자이' 20일 분양…교통·교육·생활편의 최고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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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5∼84㎡ 992가구

뉴스1

GS건설이 분양하는 '가경자이'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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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건설이 오는 20일 충북 청주시에 들어서는 '가경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29층 11개동 전용면적 75∼84㎡ 총 992가구 규모다. 이중 2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가경동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선호도 높은 입지다. 청주의 관문이라 불리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서청주IC, 오송역, 청주~세종 연결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롯데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가 있다. CGV와 메가폴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다. 이밖에 청주외고를 포함한 명문 초중고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GS건설은 모든 가구를 4베이·판상형구조로 설계한다. 3면 발코니 설계(일부 가구)를 적용해 넓은 실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1순위)·26일(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의 품격과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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