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음악회에 초대한다.
티브로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특별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00명을 오는 24일 열리는 JTBC 팬텀싱어 초대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에 초대한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와 김덕기 교수가 지휘하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팬텀싱어 결선 무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노테 스텔라타(Notte Stellata, 별이 빛나는 밤), 베틀노래, 아다지오(Adagio)를 포함해 아베마리아, 좋은 날 등 아름다운 곡을 선사한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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