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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녀', 손익분기점 넘었다..관객수 250만 돌파하며 장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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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마녀'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7월 16일(월)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7월 16일(월) 오후 4시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수를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마녀'는 개봉 3주차 주말인 7월 14일(토) 160,591명, 15일(일) 147,297명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와 유사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었다. 지금껏 본적 없는 미스터리 액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새로운 액션 영화의 장을 연 '마녀'는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은 물론 매주 개봉하는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드는 7월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녀'는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 원톱 액션 영화로 열띤 지지와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계속 계속 보고 싶은 영화”(네이버_wkdu****),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액션 영화! 또 보러 갑니다"(네이버_adgj****), "2018년 수작 탄생! 이번 주말 재관람 예정"(네이버_skyw****), “최근 한국 영화 중에서 최고인듯..한 번 더 보러 간다”(네이버_san8****), “진짜 꿀잼! 두 번 봤습니다!”(네이버_siku****), "통쾌하고 소름 돋는다! 빨리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네이버_yeso****), “신선하다! 파트 2 기대된다!"(네이버_pddz****), "전개, 내용,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파트 2 무조건 가야함"(네이버_whal****), “후속편 나오면 무조건 보러 갈거임"(네이버_gusk****), “속편이 기대된다! 소름 끼치게 잘 만든 영화"(네이버_laun****),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탄 빨리 나오길 기대한다!"(네이버_shar****) 등 재관람 평과 함께 속편에 대한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개봉 20일째 250만 관객을 동원한 '마녀'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은 '마녀'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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