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 인디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 현지의 사무·주거공간, 시장 정보, 문화 교육,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또 스티븐 필립스 홍콩투자청장은 지난 13일 IBK창공 마포의 입주 기업 자이냅스와 면담, 중화권 진출을 검토 중인 이 기업에 현지 사업 환경과 지원 사항을 소개했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에 입주한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도, 홍콩 등 해외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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