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윤영돈 영주소방서장, 취임식 대신 재난취약대상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윤영돈 영주소방서장, 취임식 대신 재난취약대상 방문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2018. 7. 13.(금) 제21대 영주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윤영돈 영주소방서장은 출근과 동시에 긴급구조통제단 구성 현황 및 재난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관내 재난취약대상 중 하나인 SK머티리얼즈 공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국제뉴스

사진=윤영돈 영주소방서장

특히, SK머티리얼즈(공장)는 관내에서 가장 큰 재난취약대상 중 한 곳으로 지난 4월 육불화텅스텐(WF6)이라는 가스가 누출되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사실이 있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조했다.

윤 서장은 현장대응활동에 있어 "주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종 사건사고 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재난관리책임기관 등과 재난위험요소(Hazard)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현장 활동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