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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018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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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맞춤형 상담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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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맞춤형 상담을 당부했다.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국 90개 대학이 참여하는‘2018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가 13일부터 2일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생대표, 학부모 대표, 입학처장 등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날 4000 여명, 둘째날 5000여명 등 1만 여명의 고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대학 수시 전형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전국 90개 대학(수도권 31개 대학, 중부권 35개 대학, 영ㆍ호남권 14개 대학, 충청권 전문대학 10개)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대학관 전문대학관 진학상담관 특강관 모의면접관 진로체험관 등 총 6개 주제관이 운영됐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입학담당자들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학관과 전문대학관, 진학상담 전문교사와 1:1 수시진학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 진학상담관에 가장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였다고 전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는 대학 수시모집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참가한 대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우수한 충남인재를 모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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