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회사 내부통제 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다동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여신금융사 내부통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금융감독기관의 감독정책 방향을 이해를 비롯 내부통제 강화방안, 카드·캐피탈·신기술 등 각 업권별 감사 실무사례 등을 배운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사의 내부통제 관련 가이드라인, 접근 및 적용 기법 등에 대학 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내부통제 구축 사례를 공유·분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학계·업계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틀간 교육을 통해 최근 기업의 내부통제가 강화되는 사회적 기조에 대응하는 한편 관련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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