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19 전당대회'에서 2주 연기
바른미래당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초 8월 1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당대회를 9월 2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당 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 제반 실무 준비를 고려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9월 2일 개최하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재하는 김동철 |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