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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오늘의 MBN] B.A.P 힘찬이 추천하는 신사동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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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클럽 (13일 오후 8시 30분)

미식단이 찾아갈 여섯 번째 동네는 글로벌하고 트렌디한 맛집과 전통의 원조 노포가 공존하는 '맛'과 '멋'의 중심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이다.

이날은 보이그룹 B.A.P 멤버 힘찬이 게스트로 합류해 '미식 아이돌'의 면모를 뽐낼 예정. 그는 "어머니가 한정식 집을 정말 오래 하셨다. 그래서 맛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며 말문을 연다. 이에 김구라는 "힘찬이 음식을 좋아한다고 느꼈던 게 평소에 먹는 얘기도 많이 하고,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맛집 탐방 인증도 잘 하더라"고 전한다.

신사동 인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힘찬은 아귀찜·해장국·돈가스집 등 '신사동 맛집' 다섯 군데를 추천한다. 그러자 김태우는 "지금 말한 다섯 군데 중 2개 이상 안 나오면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댄스 신고식 어떤가"라고 제안한다. 과연 힘찬의 추천 맛집은 빅데이터로 추출한 지역민 맛집 리스트에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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