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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영민·양문석·최민희,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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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최민희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됐다. ICT나 미디어 분야에서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된 사람들이다.

민주당은 12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역위원장 인준을 마무리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부산 해운대구갑 위원장을 유지하게 됐으며, 최민희 전 국정자문위 위원 남양주시병 위원장을 유지하게 됐다.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은 양문석 전 방통위원이 새롭게 선임됐다.

한편 이날 국회는 7월 임시회 일정을 정했다. 7월13일부터 7월26일까지를 회기로 한다. 7월13일 오전 10시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출 본회의를 열고, 7월16일 오후 2시 상임위원장 선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 분리 국회법 개정안, 비상설특위구성 결의안을 의결한다.

이후 7월18일부터 7월25일까지 상임위 업무보고를 한뒤, 7월 23일까지 경찰청장 인사청문요청안 심사 완료, 7월23일부터 7월25까지대법관 인사청문회, 7월 26일 오전10시 교육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선출 본회의와 대법관 임명동의안 표결,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및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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