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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금호타이어, 중증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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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동대문에 위치한 문화예술체험 전시공간과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금호타이어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 자연스럽게 공연 등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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