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은 금통위는 "국내경제의 성장 흐름은 지난 4월 전망경로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 4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소폭 하향 수정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