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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오늘의 날씨] 경기(12일, 목)…구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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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이날 전국은 장마 이후 기온이 점차 상승해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2018.7.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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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32도, 파주 22~28도, 광주 23~32도, 이천 24~32도, 평택 24~32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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